오유진(백난아) - 낭랑 18세 가사/악보 노래방/무료 듣기

 

 

[오유진(백난아) - 낭랑 18세 가사/악보 노래방/무료 듣기]

백난아 님의 대표곡 '낭랑 18세'입니다. '낭랑 18세'는 1949년에 백난아 님이 처음 불러 히트한 노래로, 1992년 한서경 님의 리메이크로 다시 유행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활기 넘치는 18세의 청춘을 표현한 가사와 명랑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노래라서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기운 받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낭랑 18세'의 작사가는 유호 님입니다. 작곡가는 박시춘 님입니다. 그럼 오유진 님의 목소리로 부르는 낭랑 18세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유진(백난아) 낭랑 18세 무료 듣기]

 

노래 바로가기 : https://tv.naver.com/v/3504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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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백난아) 낭랑 18세 악보 노래방]

 

악보 노래방 바로가기 : https://tv.naver.com/v/16046136

 

 

[오유진(백난아) 낭랑 18세 가사]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

 

소쩍궁 소쩍새가 울어서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만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